※목차

 

서론 - 돌변 소개 및 설명

 

본론 -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결론 -  마무리

서론

돌변 소개 및 설명

 

이번 돌연변이는 각 특성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어

대처 방법을 알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지만, 모를수록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공략을 보고 여러 번 도전해서 숙달이 되면 다음에 같은 돌연변이 특성을 만났을 때 쉽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광물에 주기적으로 체력50의 보호막이 생성되며 채취 불가 상태가 됩니다.

자가라의 경우, 부패주둥이의 자동 공격을 활용하면 쉽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령관의 경우 포탑 몇 개를 설치해 직접 보호막을 부숴야 합니다.

광물보호막은 적으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포탑은 자동으로 공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적 유닛과 건물이 처음으로 공격을 받으면 일시적으로 방어막을 획득합니다.

방어막은 처음 공격을 받은 후에 생성되므로, 한 번에 적을 처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돌연변이에서는 복수자와 시너지를 일으켜 매우 귀찮은 특성이 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적 유닛의 수가 많을수록 적이 더 강해집니다.

적군이 저그일 경우 난이도가 크게 상승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적 유닛이 강해지는 데는 딜레이가 있으므로 한 번에 처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주목표인 공허분쇄자도 복수자 특성을 받으므로

혼종이나 공허분쇄자는 우선적으로 제거하거나 공세와 분리해서 상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주병력과 같이 공허분쇄자를 상대하다간 체력2만이 넘는 공허 분쇄자를 상대하게 됩니다.

본론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특성1은 아무거나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특성2는 심화광란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저글링회피 고정입니다.

특성3은 맹독충 강화를 선택하세요. 적을 한 번에 처치하는 데 유리합니다.

결론

마무리

이번 돌연변이는 각 특성을 잘 이해하고 대처 방법을 알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분들은 공략을 숙지한 후 여러 번 도전해보면서 광물보호막과 복수자 특성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고 나면 대처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으니 겁먹지 마세요.

 

이번 돌연변이에서는 한 번에 적을 처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유지력이 좋은 사령관보다는 순간 화력이 강력한 사령관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라를 가장 추천하며, 화력이 강력한 피닉스, 미라한, 제라툴도 좋은 선택입니다.

숙련도가 높아지면 스완, 짐레이너, 맹스크, 보라준, 타이커스, 알라라크와 같은 사령관도 크게 활약할 수 있습니다.

 

반면, 스투코프나 아바투르와 같이 유지력에 중점을 둔 사령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숙달이 되면 스투코프는 1위신으로 대처하고

아바투르는 초반과 극후반에만 아군에게 의지하면 이번 돌변도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초보자분들은 굳이 그렇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 공략을 통해 돌연변이를 쉽게 클리어하고, 다음 번 돌연변이에서도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 번 도전해보면서 경험을 쌓아보세요

※목차

 

서론 - 돌변 소개 및 설명

 

본론 -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결론 -  마무리

서론

돌변 소개 및 설명

이번주도 쉬어가는 한주입니다.

적이 살짝 더 강해지고 본진 밖으로 나갈땐 살짝 조심하는 정도로 주의하면 됩니다.

적 유닛이 죽으면서 폭발합니다.

데미지가 그렇게 강하진 않습니다.

본진과 앞마당을 제외한 위치에서 무작위 적으로 용암이 분출됩니다.

지상 및 공중에 영향을 미치고 데미지가 상당하므로 컨트롤에 주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지속데미지형 공격에 범위도 좁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쓰면 특별히 까다로울 것이 없습니다.

피해를 받은 적이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합니다.

큰 의미가 없는 특성입니다.

없는 특성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본론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1특성은 구조물 감염을 찍었지만 이번 미션은 그냥 아무거나 찍어도 상관없습니다.

2특성은 아포칼리스크를 찍어주세요. 이번 미션을 편하게 깨기 위해선 아포칼리스크가 공허분쇄자를 담당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특성은 고정입니다.

 

본진과 앞마당에만 벙커를 건설하면 됩니다.

렐리포인트를 분쇄자 쪽으로 찍어서 라인을 적당히 민 다음엔 아포칼리스크로 분쇄자를 잡아주세요.

맵 특성상 공세가 강하진 않지만 히페리온은 적 공세용으로 아껴두면 더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결론

마무리

유지력이 좋은 사령관이면 어떤 사령관을 골라도 쉬운 돌변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기 좋은 돌변이였습니다.

※목차

 

서론 - 돌변 소개 및 설명

 

본론 -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결론 -  마무리

서론

돌변 소개 및 설명

이번주도 쉬어가는 주간입니다.

사실상 허리띠 졸라매고 연습용 미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아주어려움 정도의 난이도였습니다.

 

슬로우와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눈보라가 본진과 앞마당을 제외한 모든 맵에 랜덤으로 생성됩니다.

데미지가 크게 강하지 않아 대부분의 사령관은 크게 타격을 입지 않지만 유지력이 떨어지고 약한 유닛을 다수 이용하는

자가라, 한과호너와 같은 사령관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맵의 핵심특성입니다.

이번 돌변 자체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허리띠 졸라 매고 특성에 대한 적응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론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특성1은 구조물 감염 재사용 대기시간을 찍었습니다. 무엇을 찍더라도 크게 영향이 없기 때문에 편한 쪽을 찍어주시면 됩니다.

특성2는 알렉산더를 찍었습니다. 공허의 출격 특성상 가끔 공중 공세가 까다로운 경우가 있습니다.

특성3은 고정입니다.

 

이번 돌연변이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허리띠 졸라 매고 입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일꾼을 산개시킨 뒤 패트롤을 이용하여 본진과 앞마당의 자원을 수집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이 맵에서 스투코프 위신3을 쓰실 경우에 몇 가지 주의하셔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1. 스투코프로 플레이 하실 경우에 재생성 철판 연구는 꼭 찍고 대부분의 벙커는 전진배치를 해주셔야합니다.

 

재생성 철판 연구가 끝난 스투코프의 벙커는 눈보라에 거의 면역이기 때문에 병력의 손실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2. 벙커를 여기 저기 산개시켜서 지어주세요.
이 맵에서 스투코프의 장점은 맵 장악이 가능해서 가능한 많은 자원을 수집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3. 공세는 페널로 잡고 대피선을 해병으로 잡는다는 마인드으로 플레이 해주세요.

 

4. 가능한 업그레이드는 공업 위주로 해주세요. 자원이 별로 없는 미션이기 때문에 자원을 타이트 하게 사용해야합니다.

 

5. 마지막 공세는 막을 생각은 하지말고 패널로 시간만 번 다음 어떻게든 대피선만 파괴한다는 마인드로 해주세요.
자원이 부족한 맵이라 마지막 공세를 스투코프 혼자서 막기엔 버겹습니다.

전방에 있는 벙커에 구조물 감염을 사용하거나 알렉산더를 이용하여 시간만 벌어준 다음

대피선만 파괴해서 클리어 해줍니다.

결론

마무리

클리어 스샷 찍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처음에 일꾼 산개시키는 것만 기억한다면

어렵지 않은 돌연변이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목차

 

서론 - 인사말

 

본론 -  명조의 장점

               1. 빠른 템포의 호쾌한 전투

                2. 안정적인 벨런스

               3. 간절함이 느껴지는 운영

 

           명조의 단점

               1. 고유명사 남발 논란

               2. 부실한 음향

               3. 최적화 이슈

 

           느낀 점

               1.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전부 다 넣어봤어

               2. 짭신논란에 대해서

               3. 아쉬운 캐릭터성

                         

결론 -  마무리

서론

인사말

안녕하세요! 명조가 오픈한 지 대략 10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저는 현재 할 수 있는 만큼 탐험을 모두 끝냈고,

강적도 모두 잡았으며 데이터작도 완료했습니다.

원신의 농축된 레진에 해당하는 플레이트는 하나도 소모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상당히 선발대 라인에 서있습니다.
원래는 1주일이 지나고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점점 미루어졌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원신 유저로서 느낀 명조의 장단점과 여러 감상평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본론

명조의 장점

1. 빠른 템포의 호쾌한 전투

 

easy to start hard to master

 

명조 전투는 속도가 빠르고 적 패턴도 다양하며, 캐릭터 교체의 쿨타임도 짧습니다.

이럴 경우에 차칫하면 난이도가 너무 높아질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명조는 후한 판정으로 해결했습니다.

보스 패턴의 전조도 길고 회피 판정이 좋아서

조금만 적응한다면 게임 고수가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파티는 3인으로 구성됩니다.

육성해야 할 캐릭터가 3인으로 줄어들어서, 게임에 진입하는 유저가 덱을 완성시키는 시기가 빨라집니다.

동시에 스킬이 4개로 늘어나면서, 사이클을 굴리는 재미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엔드 콘텐츠에서는 3개의 파티가 필요합니다.

'명조'는 '원신'보다 적은 노력으로 더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2. 안정적인 벨런스

 

5성 한정 캐릭터가 4성 캐릭터보다 압도적으로 강하지 않으며, 현재 성능적으로 버려지는 캐릭터가 거의 없습니다.

성능이 약간 밀리는 캐릭터가 있긴 하지만, 진행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러한 캐릭터들은 유저들의 육성 수준이 아직 낮거나 적절한 포지션을 찾지 못했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

앞으로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충분히 성능픽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간절함이 느껴지는 운영

 

명조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게임사의 간절함입니다. 버그의 피드백 속도도 최적화를 위한 노력도, 과감한 마케팅도 이 게임을 성공시키고 말겠다는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일본에서 번역 오류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일본 유저들은 이 사건에 소비자청 고소로 대응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게임사에서는 과감하게 개별 환불로 대응했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개별 대응을 하는 것에 대해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터졌습니다. 최적화 및 각종 문제가 터져서 해결이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쿠로 게임즈는 대대적인 개선 공지로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https://naver.me/FcuyfsJu

 

네이버 게임

게임을 더 재미있게! 게임에 관한 모든 것

game.naver.com

 

 

명조의 단점

1. 고유명사 남발 논란

 

설명충과 가이드는 다릅니다. 명조에는 게임의 설정을 알려주는 스피드웨건이 둘이 존재합니다.

첫 번째는 시나리오 초반에 나오는 양양이고, 두 번째는 시나리오 후반부에 등장하는 알토입니다.

똑같은 가이드 NPC 같은 스피드웨건 역할이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립니다.

 

양양은 고유명사를 많이 사용하여 게임의 이해를 어렵게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킨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면에 알토는 고유명사를 적게 사용하고, 명확하고 간결한 설명으로 게임의 이해를 돕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알토도 고유명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똑같은데 왜 그런 반응이 나올까요?

이 점을 알아보기 위해 유사한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래는 마작의 고유명사로 고통받는 예시입니다.

탕야오가 뭔지 찾아보면 요구패를 자른 것이라고 나옵니다.

요구패가 뭔지 찾아보면 수패의 노두패와 자패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수패가 뭔지 찾아보면 삭수패 만수패 통수패를 의미한다고 나옵니다.

마작에서는 이러한 고유명사들이 많이 사용되어 게임의 이해를 어렵게 만듭니다.

게임의 초반부에 이러한 고유명사들을 충분히 설명해주지 않으면, 유저들은 게임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양양은 고유명사를 고유명사로 설명하는 순환논리와 유사한 서술구조로 독자들을 피곤하게 만들었습니다.

 

고유명사가 많은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독특한 세계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유명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명조에서는 고유명사의 의미와 역할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아 사용자들이 혼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유명사의 의미와 역할을 충분히 설명하고, 사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의 초반부에 이러한 설명을 충분히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쿠로게임즈가 초반 시나리오를 다듬고 싶다면 이 점을 개선해야 합니다.

 

2. 부실한 음향

 

'명조'를 플레이할 때 한국어 보이스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현재 한국어 더빙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숨소리가 너무 많이 들린다는 점,

그리고 두 번째는 볼륨이 불안정하다는 점입니다.

한국어 보이스에서는 숨소리가 너무 많이 들려서 꼭 ASMR을 듣는 것 같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속삭이듯이 이야기하다 갑자기 커지는 불안정한 볼륨 때문에 스토리에 몰입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많은 유저가 스토리를 스킵하거나 일본어 보이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해결하고 있지만 앞으로 많은 유저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보이스 품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는 배경음악(BGM)입니다.

게임의 분위기와 상황에 맞는 배경음악은 사용자의 감정을 자극하고,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최근에 출시된 게임 '명조'는 소리가 메인 테마인 게임이지만, 배경음악이 부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보스전의 훌륭한 연출과 대비된 부실한 배경음악은 보스전의 몰입도를 떨어뜨렸습니다.

 

지금까지 훌륭한 BGM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던 경험은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1. 스타레일: 스타레일은 주인공이 전투 중 새로운 힘에 각성하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성 전에는 잔잔한 배경음악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다 주인공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힘을 얻는 과정에서 웅장한 록음악에 가사가 들어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2. 카운터사이드: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전우애로 뭉친 모습과 진지하게 전투에 임하는 장면은 애절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정지된 화면과 BGM의 변화뿐이었지만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임의 배경음악은 게임의 분위기와 상황에 맞게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쿠로게임즈가 좀 더 BGM에 신경을 써 준다면 스토리에 더 몰입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https://youtu.be/7w_NnlGMY10?si=-So4_LyR8DrdRYwY

붕괴 스타레일 쿠쿠리아 보스전

 

https://youtu.be/nwIKzlJ_clE?si=-BwN9DnC3du-70DB

카운터 사이드 메이즈 전대 하이라이트 스토리

 

3. 최적화 이슈

 

현재 명조가 접한 가장 큰 문제입니다. 쿠로게임즈가 꾸준히 최적화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게임이 무겁습니다.

저도 첫날엔 20분만 플레이해도 컴퓨터가 강제 종료가 되어 쾌적하게 플레이하지 못했습니다.

 

느낀 점

1.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전부 다 넣어봤어

 

1.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전부 다 넣어봤어

 

스토리 후반부에는 어벤저스나 로스트아크의 베른남부와 같은 분위기를 내려고 한 것 같지만

각 캐릭터에 대한 서사와 친밀감이 생기기 전에 총력전이 이루어져서 별로 감흥이 없었습니다.

보스전의 다양한 시도와 기믹은 신선했지만, BGM이 좀 더 몰입감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 짭신논란에 대해서

 

출시 전에는 원신을 많이 베낀 짭숨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모션은 데빌 메이 크라이, 필드 탐사는 데스 스트랜딩, 성장 계단 및 BM은 원신과 유사한 모습을 보였지만, 

액션성으로 쿠로 게임즈만의 오리지널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전 이 게임을 하면서 원신보단 블레이드 앤 소울을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빠른 템포의 호쾌한 전투 로프를 타고 2단 점프를 하고 벽을 타는 모습을 통해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 경공을 썼던 추억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게임의 장르는 SF(사이언스 픽션, Science Fiction) 무협 판타지 오픈 월드라고 생각합니다.

 

 

3. 아쉬운 캐릭터성

 

첫 한정 픽업 캐릭터 기염은 충분히 매력을 살릴 수 있을 만한 캐릭터였지만, 디자인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렌서가 생각나는 디자인.

충분히 인기 많을 만한데 디자인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머리가 빨간색이었으면 좋겠고, 귀걸이가 너무 크고 거슬렸습니다.

이름도 다른 이름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송하대혁(松下對奕, 소나무밑에서 바둑을 둔다 ) 제군 같은 이름이 있었다면 캐릭터의 매력이 더욱 돋보였을 것입니다.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들기 위해 사소한 단점을 집어넣는 것은 캐릭터의 매력을 증폭시키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원신의 종려는 강력하고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이지만, 금전 감각이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은 종려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그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사소한 단점을 집어넣을 때는 캐릭터의 성격과 행동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단점이 캐릭터의 성장이나 이야기의 전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사소한 단점을 집어넣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를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캐릭터의 성장과 이야기의 전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캐릭터성을 강화하기 위한 명대사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페이몬의 '에헷이 뭐야'

 

종려의 '아쉽게도 까먹었어'와 같은 명대사는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결론

마무리

쿠로게임즈는 충성도 높은 고객과 높은 액션성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여러 문제점을 대처하는 쿠로게임즈의 모습을 보면, 운영과 소통을 잘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모바일 게임의 액션 쪽에서는 쿠로게임즈의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을 따라올 게임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현재 명조의 액션이 빠르고 호쾌한 재미를 주는 만큼 앞으로 명조가 보여줄 액션에 대한 기대도 됩니다.

 

스토리도 초반부의 스토리가 좋지 않지만, 후반부에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스토리는 기대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후반부 같은 급격한 전개가 반복된다면 원신의 이나즈마와 같이 너무 많은 이야기를 너무 압축하려다 하다 보니 전개가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액션 게임을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연출은 고난도처럼 보이지만, 패턴의 전조가 확실하고 판정이 후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협지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에게도 추천합니다. 현재 블레이드 앤 소울의 상황도 좋지 않고, 할만한 무협 판타지 게임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명조는 정말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원신은 수메르부터 쌓아놓은 기초 체력을 바탕으로 매출은 잘 나오고 있지만, 기존 유저를 홀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뿌려놓은 떡밥을 제대로 회수하지 않고 기존의 캐릭터성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쉬운 길만 가려고 합니다.

 

명조가 원신의 좋은 경쟁 파트너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목차

 

서론 - 돌변 소개 및 설명

 

본론 -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결론 -  마무리

서론

돌변 소개 및 설명

오랜만에 돌연변이 다운 돌연변이가 돌아왔습니다.

돌연변이 특성 중에서도 어렵다고 평가되는 공허 균열을 맛볼 수 있는 이번 돌변은

미션도 쉽고 회오리 바람도 크게 위협적이지 않아 조금만 적응하면 아주 어려움 난이도 급으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이번 돌변을 통해 공허 균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욱 강력한 돌연변이를 대비해보세요.

2:20초부터 조그마한 공허균열이 랜덤하게 생성됩니다.

공허균열은 가만히 둘 경우 점점 더 강한 유닛을 생성시키기 때문에 빠르게 정리해 주어야합니다.

데지미는 별로 없지만 주변 유닛을 날려버리는 회오리바람이 맵전체에 무작위적으로 돌아다닙니다.

살짝 거슬리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가벼운 특성입니다.

본론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특성1은 구조물 감염 재사용 대기시간을 찍었습니다.

적과의 상성만 괜찮다면 구조물 감염 하나만으로도 첫 공세를 막아낼 수 있습니다.

특성2는 알렉산더를 찍었습니다. 파편을 안정적으로 밀기 위해선 많은 병력과 전장 장악이 중요하기 떄문에

알렉산더를 찍었습니다.

특성3은 고정입니다.

 

코랄의 균열에서는 빠르면 2분에 적 공세가 오기 시작합니다.

2:20초에 파편이 생성하고 적군이 코앞까지 다가온 모습입니다.

2:40분부터 본격적인 교전이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 병력을 어느정도 모와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고녹한 늑대 타이커스나 죽음의 상인 맹스크 같은 경우에는 3분에 공세와 파편 모두가 대처가능합니다.

보통 2:40초 파편은 패널이나 유닛으로 각자 파편 1개 정도를 해결하고 공세는 같이 막는 형태로 운영합니다.

결론

마무리

2분 40초만 잘 극복하면 위기가 없는 쉬운 돌변이였습니다.

3분까지만 버티면 파편 정리가 쉬운 죽음의 상인 맹스크, 최상위 포식자 자가라, 고독한 늑대 타이커스, 제라툴, 데하카가 

일반적으로 좋으며

3분 공세만 아군이 막아주면 파편부터 공세 주목까지

모두 케리가 가능한 무리의 군주 스투코프, 1위신 한과호너도 좋습니다.

 

※목차

 

서론 - 돌변 소개 및 설명

 

본론 -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결론 -  마무리

서론

돌변 소개 및 설명

이번 돌연변이 임무는 쉬운 미션과 간단한 돌연변이 특성, 그리고 돌연변이 특성들 간의 시너지 부재로 인해

대부분의 아주 어려움 난이도보다 훨씬 쉽게 느껴졌습니다.

 

이동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장판이 생성됩니다.

어지간한해선 다른 돌변 특성이랑 시너지도 잘 안나기 때문에 그냥 없는 특성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번식자 파편같은게 있다면 무서운 특성으로 변하지만 속도광만 있을땐 사실상 없는 특성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맵 전체에 지속적으로 자기 지뢰가 설치됩니다.

이 미션에서 유일하게 살짝 걸리적 거리는 돌변 특성이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본론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이번 돌변은 특성3을 제외하곤 뭘 찍어줘도 상관없습니다.

결론

마무리

이 돌연변이 임무는 초기부터 카락스를 부각시키기 위해 설계된 만큼, 카락스가 매우 유리합니다.

스투코프도 그에 못지 않게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천상적 스피드런에서 좋은 데하카, 레이너 등도 추천됩니다.

임무가 매우 쉽기 때문에 어떤 사령관을 선택해도 문제가 없지만, 보라준을 사용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보라준의 시간 정지는 타격 판정을 받기 때문에, 평소에는 건드릴 일이 없는 11시 지역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컴퓨터는 생산 건물이 피해를 입으면 계속해서 유닛을 소환하기 때문에

오히려 벌집에 불을 지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차

 

서론 - 돌변 소개 및 설명

 

본론 -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결론 -  마무리

서론

돌변 소개 및 설명

해당 돌연변이 특성은 각각의 특성은 쉽지만, 서로 시너지를 내어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 승천의 사슬은 첫 번째 임무부터 강력한 혼종을 잡아야 하며, 두 번째 공세부터 버그 공세가 등장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다른 맵에서는 1티어, 2티어, 3티어 공세가 등장하지만, 이 맵에서는 2티어, 5티어 공세가 등장합니다.

 사령관 상성을 많이 타는 돌연변이로, 적합한 사령관을 선택하면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아군 유닛의 시야가 감소하고, 원거리 특성으로 인해 적 유닛의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멀티 지역이 공격 받기 쉬워져 초반 멀티 확보가 어렵습니다.

 

해당 유닛은 공격력 20, 사거리 499, 실드 2000, 체력 1000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거리는 맵 전체를 커버할 수 있어 적 시야에 노출되는 즉시 공격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천공기를 처리할 수 있거나 천공기에 지속적으로 맞아줄 수 있는 사령관이 좋습니다.

 

천공기에 쉽게 대처할 수 있는 사령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르타니스: 태양포격을 이용해 천공기를 쉽게 파괴할 수 있습니다. 다만, 태양포격은 혼종에게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므로, 천공기는 아군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2. 레이너: 히페리온을 소환해 천공기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히페리온을 천공기 파괴에 사용하면 첫 공세와 첫 주목표 미션 때 벤시 공습 1회 외에는 사용할 것이 없으므로, 아군과 호흡을 맞춰 신중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3. 스투코프: 무리의 군주를 통해 수많은 감염체를 뽑아내 천공기의 공격을 거의 리스크 없이 받아낼 수 있습니다. 아군 사령관이 시야만 확보해준다면 알렉산더나 아포칼리스크를 소환해 천공기를 파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4. 타이커스: 니카라를 통해 천공기의 공격을 거의 리스크 없이 받아낼 수 있습니다. 대신 니카라가 천공기에 공격받는 일이 없도록 컨트롤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5. 맹스크: 죽음의 상인 특성을 통해 유닛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거의 없앨 수 있습니다. 다만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자살폭탄이 추적하지 못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화염 방사병으로 최대한 적 유닛에게 붙어 시야를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6. 스탯먼: 튼튼한 저글링으로 천공기의 공격을 거의 리스크 없이 받아낼 수 있습니다. 다만 슈퍼게리가 천공기에 공격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적 유닛이 있는 지나라 옆 천공기의 공격 범위에 포함됩니다.

본론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1특성은 구조물 감염 재사용 대기시간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근시안 특성으로 인해 시야가 좁아져 근접 유닛이 직접 적 유닛을 찾아야 합니다. 천공기의 공격을 대신 맞아줄 수 있는 공생체가 있으면 좋습니다.

2특성은 알렉산더를 찍는 것이 좋습니다. 적 유닛을 감염시키면 적 유닛의 넓은 시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특성은 감염된 보병 지속시간을 찍는것이 좋습니다.

 

이 맵에서 가장 조심해야할 것은 버그공세와 혼종입니다.

일반적인 맵에서는 1티어, 2티어, 3티어 7티어까지 공세가 순차적으로 등장하지만, 이 맵에서는 첫 공세가 2티어 공세로 시작되며, 두 번째 공세는 바로 5티어 공세가 등장합니다.

7분대에 등장하는 버그 공세입니다.

이 타이밍을 대비하기 위해서 강력한 패널 하나 정도는 하나 아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맵의 주목표인 혼종은 첫 번째 미션부터 등장합니다.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리를 이탈하지는 않기 때문에 조금씩 피해를 입히는 방식으로 스킬의 쿨타임을 돌려가며 잡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론

마무리

 

말 그대로 적이 선제공격을 해오는 미션이였습니다.

승천의 사슬 미션 자체를 쉽게 밀 수 있는 아르타니스와 스투코프 타이커스가 가장 좋아보였고

그 밖에 이 미션에 특화된 레이너, 맹스크, 스탯먼 같은 사령관을 사용하면 정말 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목차

 

서론 - 돌변 소개 및 설명

 

본론 -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결론 -  마무리

서론

돌변 소개 및 설명

쉬운 특성 + 쉬운맵으로 이번주도 쉬어가는 주입니다.

미션 자제도 공허분쇄자 공허균열과 함께 손에 꼽을정도로 쉬운 망각행 고속열차이며

사실상 없는 특성이나 다름없는 암흑에

별로 강하지 않은 감염자가 살짝 나오는 미션입니다.

이번 미션에서 유일하게 살짝 걸리적 거리는 돌연변이 특성입니다.

하지만 시야 밖에선 미니맵상으로 검게 표시되는데 별로 큰 디메리트도 아닐 뿐더러

망각행 고속열차 미션 특성상 미니맵 밖에서 전투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살짝 문제가 된다면 열차 특성상 3번째 공세부터는 좀 강한 공세가 오는데

공세가 오는 방향이 어딘지 미니맵상에 보이지 않고

어느쪽 열차가 들어오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이 있지만

미션이 진행되는 장소도 거의 고정되어 있고

보통 돌연변이를 깰 정도의 고인물이면 공세위치와 열차가 오는 위치는 다 외우고 있을것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본론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이번 돌변은 3특성을 제외하곤 뭘 찍어도 상관없습니다.

3특성은 감염된 보병 지속시간을 찍는것이 좋습니다.

결론

마무리

특화 사령관을 따지는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뭘 해도 쉬운 돌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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