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 인사말

 

본론 -  젠존제의 장점

               1. 강력한 분재력

               2. 깔끔한 호환성

               3. 부드럽고 무난한 그래픽

           젠존제의 단점

               1. 멀미

               2. 심심한 전투 플레이

               3. 과도한 퍼즐 요소

결론 -  느낀 점

               1. 재밌는데 재미가 없다.

               2. 강한 호불호 요소들

               3. 게임 시스템의 불균형

서론

인사말

안녕하세요! 2년 동안 많은 유저들을 기다리게 한 7월 4일, 젠레스 존 제로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원신에 이어 붕괴 스타레일까지 성공적으로 흥행시킨 호요버스의 차기작이기 때문에 많은 게이머들이 기대를 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원신 유저로서 느낀 젠레스 존 제로의 장단점과 여러 감상평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본론

젠존제의 장점

1. 강력한 분재력

 

일일퀘스트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분재력이 좋다면 주력으로 하는 게임이 있더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깔끔한 호환성

 

게임 조작감이 매우 좋으며, 인게임에서 렉이 전혀 없고, 버그나 서버 문제도 없습니다.

또한 오역 문제도 발견되지 않아 게임 몰입감을 해치지 않았습니다.

 

3. 부드럽고 무난한 그래픽

 

그래픽이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고 무난합니다.

배경과 환경도 세심하게 디자인되어 전체적인 게임의 미관을 돋보이게 합니다.

 



젠존제의 단점

1. 멀미

 

게임 플레이 중에 눈이 아프고 광과민성 및 시각적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현란하고 채도 높은 RGB 효과와 섬광 이펙트가 플레이 내내 범람하여 멀미를 유발합니다.

전투 중 카메라 흔들림도 심해 어지러움을 더합니다.

카메라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이 부족해 사용자 맞춤 설정이 어려운 점도 문제입니다.

 

다만 호요버스의 전작인 붕괴 스타레일에서도 이런 이슈가 있었는데, 금방 수정되었던 만큼 이번에도 빠르게 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말이 많았던 붕괴 스타레일 제레의 궁극기 모션

 

2. 심심한 전투 플레이

 

몬스터의 피통이 직관적이지 않으며, 전투 난이도가 너무 낮아 평타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보스 패턴도 단조롭고 피통이 쓸데없이 많아 피곤하기만 합니다.

나중에 보스 데미지를 올리는 방법을 쓸수는 있지만

그럴수록 스트레스만 유발할 뿐 해결책은 되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보스를 파훼하는 맛을 내지 못한다면 전투 또한 스트레스의 한 요소가 될 뿐입니다.

 

 

3. 과도한 퍼즐요소

 

퍼즐 요소가 너무 많아 게임의 흐름을 방해합니다.

CBT 시절 혹평을 받아 줄이려고 노력한 것 같지만, 여전히 많고 재미없으며 짜증나는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퍼즐 난이도가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빈번하게 등장하여 플레이 흐름을 끊는 느낌이 강합니다.

 





결론

느낀점

1. 재밌는데 재미가 없다.

 

모든 콘텐츠가 애매합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과다하게 넣었다가 과하게 제거한 느낌이 있습니다.

전투 시스템이 교체기 위주로 되어 있어 호불호가 갈릴 것입니다.

그래픽도 나쁘지 않지만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게임은 끊기지 않지만, 컴퓨터가 자주 꺼지는 문제도 있습니다.

렘누수가 심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로그라이크 퍼즐 요소에 힘을 많이 쏟은 것이 느껴지지만 루즈하고 재미가 없습니다.

 

 

2. 강한 호불호 요소들

 

TV 퍼즐 요소가 지나치게 많고, 평타 캔슬이 안 되어 교체 패링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불편함이 있습니다.

오픈월드보다는 스테이지 방식의 게임 플레이가 호불호를 크게 갈라놓습니다.

또한, 퍼즐 요소의 빈도와 난이도도 사용자마다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퍼리 캐릭터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는 유럽 시장을 겨냥한 듯하지만

동양권에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요소입니다.

극 남성향의 서양 와패니즈 느낌을 받았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퍼리 케릭터

 

3. 게임 시스템의 불균형

게임 시스템 전체가 톱니바퀴가 맞지 않는 느낌입니다.

특히 밋밋한 전투 시스템과 심각한 광원 효과가 맞물려 화면을 쳐다보기가 힘듭니다.

로그라이크 TV 시스템도 전투 시스템과 전혀 조화롭지 않습니다.

분재력이 좋지만 게임의 용량이 많아 가볍게 즐기기 어렵습니다.

마치 치킨을 딸기잼에 찍어먹는 것 같은 총체적 난국입니다.

 

※목차

 

서론 - 인사말

 

본론 -  명조의 장점

               1. 빠른 템포의 호쾌한 전투

                2. 안정적인 벨런스

               3. 간절함이 느껴지는 운영

 

           명조의 단점

               1. 고유명사 남발 논란

               2. 부실한 음향

               3. 최적화 이슈

 

           느낀 점

               1.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전부 다 넣어봤어

               2. 짭신논란에 대해서

               3. 아쉬운 캐릭터성

                         

결론 -  마무리

서론

인사말

안녕하세요! 명조가 오픈한 지 대략 10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저는 현재 할 수 있는 만큼 탐험을 모두 끝냈고,

강적도 모두 잡았으며 데이터작도 완료했습니다.

원신의 농축된 레진에 해당하는 플레이트는 하나도 소모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상당히 선발대 라인에 서있습니다.
원래는 1주일이 지나고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점점 미루어졌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원신 유저로서 느낀 명조의 장단점과 여러 감상평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본론

명조의 장점

1. 빠른 템포의 호쾌한 전투

 

easy to start hard to master

 

명조 전투는 속도가 빠르고 적 패턴도 다양하며, 캐릭터 교체의 쿨타임도 짧습니다.

이럴 경우에 차칫하면 난이도가 너무 높아질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명조는 후한 판정으로 해결했습니다.

보스 패턴의 전조도 길고 회피 판정이 좋아서

조금만 적응한다면 게임 고수가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파티는 3인으로 구성됩니다.

육성해야 할 캐릭터가 3인으로 줄어들어서, 게임에 진입하는 유저가 덱을 완성시키는 시기가 빨라집니다.

동시에 스킬이 4개로 늘어나면서, 사이클을 굴리는 재미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엔드 콘텐츠에서는 3개의 파티가 필요합니다.

'명조'는 '원신'보다 적은 노력으로 더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2. 안정적인 벨런스

 

5성 한정 캐릭터가 4성 캐릭터보다 압도적으로 강하지 않으며, 현재 성능적으로 버려지는 캐릭터가 거의 없습니다.

성능이 약간 밀리는 캐릭터가 있긴 하지만, 진행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러한 캐릭터들은 유저들의 육성 수준이 아직 낮거나 적절한 포지션을 찾지 못했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

앞으로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충분히 성능픽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간절함이 느껴지는 운영

 

명조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게임사의 간절함입니다. 버그의 피드백 속도도 최적화를 위한 노력도, 과감한 마케팅도 이 게임을 성공시키고 말겠다는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일본에서 번역 오류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일본 유저들은 이 사건에 소비자청 고소로 대응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게임사에서는 과감하게 개별 환불로 대응했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개별 대응을 하는 것에 대해 진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터졌습니다. 최적화 및 각종 문제가 터져서 해결이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쿠로 게임즈는 대대적인 개선 공지로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https://naver.me/FcuyfsJu

 

네이버 게임

게임을 더 재미있게! 게임에 관한 모든 것

game.naver.com

 

 

명조의 단점

1. 고유명사 남발 논란

 

설명충과 가이드는 다릅니다. 명조에는 게임의 설정을 알려주는 스피드웨건이 둘이 존재합니다.

첫 번째는 시나리오 초반에 나오는 양양이고, 두 번째는 시나리오 후반부에 등장하는 알토입니다.

똑같은 가이드 NPC 같은 스피드웨건 역할이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립니다.

 

양양은 고유명사를 많이 사용하여 게임의 이해를 어렵게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킨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반면에 알토는 고유명사를 적게 사용하고, 명확하고 간결한 설명으로 게임의 이해를 돕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알토도 고유명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똑같은데 왜 그런 반응이 나올까요?

이 점을 알아보기 위해 유사한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래는 마작의 고유명사로 고통받는 예시입니다.

탕야오가 뭔지 찾아보면 요구패를 자른 것이라고 나옵니다.

요구패가 뭔지 찾아보면 수패의 노두패와 자패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수패가 뭔지 찾아보면 삭수패 만수패 통수패를 의미한다고 나옵니다.

마작에서는 이러한 고유명사들이 많이 사용되어 게임의 이해를 어렵게 만듭니다.

게임의 초반부에 이러한 고유명사들을 충분히 설명해주지 않으면, 유저들은 게임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양양은 고유명사를 고유명사로 설명하는 순환논리와 유사한 서술구조로 독자들을 피곤하게 만들었습니다.

 

고유명사가 많은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독특한 세계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유명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명조에서는 고유명사의 의미와 역할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아 사용자들이 혼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유명사의 의미와 역할을 충분히 설명하고, 사용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의 초반부에 이러한 설명을 충분히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쿠로게임즈가 초반 시나리오를 다듬고 싶다면 이 점을 개선해야 합니다.

 

2. 부실한 음향

 

'명조'를 플레이할 때 한국어 보이스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현재 한국어 더빙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숨소리가 너무 많이 들린다는 점,

그리고 두 번째는 볼륨이 불안정하다는 점입니다.

한국어 보이스에서는 숨소리가 너무 많이 들려서 꼭 ASMR을 듣는 것 같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속삭이듯이 이야기하다 갑자기 커지는 불안정한 볼륨 때문에 스토리에 몰입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많은 유저가 스토리를 스킵하거나 일본어 보이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해결하고 있지만 앞으로 많은 유저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보이스 품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는 배경음악(BGM)입니다.

게임의 분위기와 상황에 맞는 배경음악은 사용자의 감정을 자극하고,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최근에 출시된 게임 '명조'는 소리가 메인 테마인 게임이지만, 배경음악이 부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보스전의 훌륭한 연출과 대비된 부실한 배경음악은 보스전의 몰입도를 떨어뜨렸습니다.

 

지금까지 훌륭한 BGM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던 경험은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1. 스타레일: 스타레일은 주인공이 전투 중 새로운 힘에 각성하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성 전에는 잔잔한 배경음악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다 주인공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힘을 얻는 과정에서 웅장한 록음악에 가사가 들어와 감동을 주었습니다.

2. 카운터사이드: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전우애로 뭉친 모습과 진지하게 전투에 임하는 장면은 애절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정지된 화면과 BGM의 변화뿐이었지만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임의 배경음악은 게임의 분위기와 상황에 맞게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쿠로게임즈가 좀 더 BGM에 신경을 써 준다면 스토리에 더 몰입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https://youtu.be/7w_NnlGMY10?si=-So4_LyR8DrdRYwY

붕괴 스타레일 쿠쿠리아 보스전

 

https://youtu.be/nwIKzlJ_clE?si=-BwN9DnC3du-70DB

카운터 사이드 메이즈 전대 하이라이트 스토리

 

3. 최적화 이슈

 

현재 명조가 접한 가장 큰 문제입니다. 쿠로게임즈가 꾸준히 최적화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게임이 무겁습니다.

저도 첫날엔 20분만 플레이해도 컴퓨터가 강제 종료가 되어 쾌적하게 플레이하지 못했습니다.

 

느낀 점

1.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전부 다 넣어봤어

 

1.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전부 다 넣어봤어

 

스토리 후반부에는 어벤저스나 로스트아크의 베른남부와 같은 분위기를 내려고 한 것 같지만

각 캐릭터에 대한 서사와 친밀감이 생기기 전에 총력전이 이루어져서 별로 감흥이 없었습니다.

보스전의 다양한 시도와 기믹은 신선했지만, BGM이 좀 더 몰입감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 짭신논란에 대해서

 

출시 전에는 원신을 많이 베낀 짭숨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습니다.

모션은 데빌 메이 크라이, 필드 탐사는 데스 스트랜딩, 성장 계단 및 BM은 원신과 유사한 모습을 보였지만, 

액션성으로 쿠로 게임즈만의 오리지널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전 이 게임을 하면서 원신보단 블레이드 앤 소울을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빠른 템포의 호쾌한 전투 로프를 타고 2단 점프를 하고 벽을 타는 모습을 통해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 경공을 썼던 추억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게임의 장르는 SF(사이언스 픽션, Science Fiction) 무협 판타지 오픈 월드라고 생각합니다.

 

 

3. 아쉬운 캐릭터성

 

첫 한정 픽업 캐릭터 기염은 충분히 매력을 살릴 수 있을 만한 캐릭터였지만, 디자인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렌서가 생각나는 디자인.

충분히 인기 많을 만한데 디자인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머리가 빨간색이었으면 좋겠고, 귀걸이가 너무 크고 거슬렸습니다.

이름도 다른 이름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송하대혁(松下對奕, 소나무밑에서 바둑을 둔다 ) 제군 같은 이름이 있었다면 캐릭터의 매력이 더욱 돋보였을 것입니다.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들기 위해 사소한 단점을 집어넣는 것은 캐릭터의 매력을 증폭시키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원신의 종려는 강력하고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이지만, 금전 감각이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은 종려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그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사소한 단점을 집어넣을 때는 캐릭터의 성격과 행동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단점이 캐릭터의 성장이나 이야기의 전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사소한 단점을 집어넣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를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캐릭터의 성장과 이야기의 전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캐릭터성을 강화하기 위한 명대사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페이몬의 '에헷이 뭐야'

 

종려의 '아쉽게도 까먹었어'와 같은 명대사는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결론

마무리

쿠로게임즈는 충성도 높은 고객과 높은 액션성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여러 문제점을 대처하는 쿠로게임즈의 모습을 보면, 운영과 소통을 잘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모바일 게임의 액션 쪽에서는 쿠로게임즈의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을 따라올 게임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현재 명조의 액션이 빠르고 호쾌한 재미를 주는 만큼 앞으로 명조가 보여줄 액션에 대한 기대도 됩니다.

 

스토리도 초반부의 스토리가 좋지 않지만, 후반부에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스토리는 기대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 후반부 같은 급격한 전개가 반복된다면 원신의 이나즈마와 같이 너무 많은 이야기를 너무 압축하려다 하다 보니 전개가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액션 게임을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연출은 고난도처럼 보이지만, 패턴의 전조가 확실하고 판정이 후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협지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에게도 추천합니다. 현재 블레이드 앤 소울의 상황도 좋지 않고, 할만한 무협 판타지 게임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명조는 정말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원신은 수메르부터 쌓아놓은 기초 체력을 바탕으로 매출은 잘 나오고 있지만, 기존 유저를 홀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뿌려놓은 떡밥을 제대로 회수하지 않고 기존의 캐릭터성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쉬운 길만 가려고 합니다.

 

명조가 원신의 좋은 경쟁 파트너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목차

 

서론 - 그랜드 체이스에 대한 소개

 

본론 - 1. 모든 캐릭터 생성

            2. 본인에게 맞는 환경설정 세팅하기

            3. 길드에 가입하자

            4. 영컬작하기

            5. 메인 캐릭터 정하기

 

결론 -  마무리

 

서론

 

그랜드 체이스에 대한 소개

 

장점

  • 액션 RPG 장르로, 깔끔한 물리엔진을 통해 부드러운 움직임을 제공합니다.
  • 무과금으로도 최종 콘텐츠까지 즐기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 한 캐릭터에 구봉 20만 원 정도만 투자해도 더 이상 과금할 게 없어서 착한 과금
  • 돈으로 시간을 사는 고전식 BM을 채택하고 있어, 게임을 즐기는 데 필요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 팬덤이 많아 잠재력이 높은 게임입니다.

스팀 동접 10등도 했던 그랜드 체이스 클레식

단점

  • 각종 이슈로 인해 암흑기가 길었기 때문에 최신 정보가 부족합니다.
  • 이것저것 크게 개선한 것이 많아 예전의 정보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정보의 부족에서 오는 어려운 난이도가 있습니다.
  • 효율적인 육성을 위해서는 베럭 육성이 반강제 됩니다.

최신 공략을 최대한 많이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공략을 통해 초보 유저들이 쉽게 그랜드체이스에 입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본론

 

1. 모든 캐릭터 생성

게임을 시작하고 모든 캐릭터를 다 생성해 주세요.

 

그랜드 체이스는 캐릭터 생성만으로도 일부 영웅 컬렉션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효과는 모든 캐릭터에 적용되며 가장 손쉬운 스펙업 수단입니다.

 

다만, 디오는 계정에 30 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존재해야 생성할 수 있으므로 나중에 생성해 주시면 됩니다.

 

2. 본인에게 맞는 환경설정 세팅하기

 

1) 키 설정 방법

 

우측하단으로 메뉴창을 들어간 다음 컨트롤러 설정에 가면 키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방향키 칸이 좁아 숫자키를 방향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오토라는 기술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

공격키를 우측 컨트롤키 같은 방향키와 가까운 곳에 두고 사용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다 보면 헷갈리기 때문에 권장드리진 않습니다.

 

2) 화면 크기 설정하기

 

옵션 - 그래픽에 들어가면 해상도 크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소화면(1024x768)으로 줄이면 영상을 보면서 숙제를 하실 수 있습니다.

Alt + Enter키로 전체화면을 누르면 PIP모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전체화면을 풀면 PIP모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3. 길드에 가입하자

게임 초반에 적정 레벨의 일반 던전을 돌 때마다 길드 기여도 5가 쌓이기 때문에 길드는 빨리 가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10 레벨 이상의 길드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필요 기여도를 채웠을 때 길드 혜택을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령 길드는 그랜드 체이스 시스템상 길드 탈퇴 시에 기여도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시간대에 최소한 5명은 넘게 활동하는 길드가 안전합니다.

 

4. 영컬작하기

 

 

'영컬작'이란 영웅 컬렉션을 체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메뉴 - 영웅컬렉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전직을 할 때마다 모든 계정에 있는 케릭터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육성 방법은 노란색 에픽 퀘스트 위주로 미시고

중간에 전직이 가능한 레벨이 되어 팝업창이 뜨면 전직을 완료하시고 다음 에픽퀘스트를 미는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성장구간이 많이 개선되어서 평균 10시간이면 한 케릭터 영걸작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2차 전직 때 지옥의 용광로 2회 체험이 있는데 패배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니

혼자 방을 파고 들어가셔서 패배하고 나오는 방법으로 클리어하면 되며

3차 전직의 파멸의 성소 4회 클리어는 입장가능 횟수가 초과되더라도 미션 자체엔 영향이 없으니

계속 클리어해주시면 됩니다.

 

예전 그랜드 체이스에선 파티인원수에 비해 몬스터 체력이 너무 늘어나 효율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파티 인원수당 보스 25% 일반몬스터 50% 체력 증가로 개선되었기 때문에

엘리아부터 파티로 진행하면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5. 메인 캐릭터 정하기

메인 캐릭터를 정해야 하는 이유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1. 기간 한정 이벤트 던전 어려움을 쉽게 클리어

 

이번에 열린 차원의 추적자와 같은 던전의 어려움을 쉽게 밀기 위해선 종합전투력 200k 이상이 필요합니다.

파티 구인의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기간한정 이벤트 던전을 돌 수 있습니다.

 

2. 이벤트 던전 티켓을 효율적으로 사용

 

이벤트 던전 티켓은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메인 캐릭터를 정해 종합전투력 400k~500k를 맞추면 강한 메인 캐릭터를 이용하여 이벤트 던전 티켓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영웅 던전 티켓을 효율적으로 사용

 

영웅 던전 티켓도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메인 캐릭터를 정해 종합전투력 500k를 맞추면 경험치를 많이 얻을 수 있는 환영의 미궁 30층을 쉽게 돌 수 있기 때문에 영웅 던전 티켓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전투력 이벤트에서 높은 점수 획득

 

전투력 이벤트에서는 높은 종합전투력을 획득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종합전투력 500k를 요구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따라서, 한 캐릭터 정도는 이를 쉽게 받아줄 수 있도록 육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메인 캐릭터 추천

1순위) 마리, 아르메 : 연습모드에서 조작해 보고 거부감 없으면 선택하시면 됩니다.

2순위) 칼리아 : 칼리아 이벤트 종료 날짜인 3/13까지 칼리아를 350K까지 키울 자신 있으면 선택하시면 됩니다.

3순위) 엘리시스 : 연습모드에서 소마 윗점공과 검오토를 연습해 보고 쉽게 손에 익으면 선택하시면 됩니다.

4순위) 리르 : 취향이면 선택하시면 됩니다.

5순위) 데카네 : 연습모드에서 고속텔을 연습해보고 쉽게 손에 익으면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것 말고는 가급적 메인 캐릭터로는 하지 마세요.

애정 캐릭터가 있다면 메인캐릭터를 400k쯤 육성하신 뒤에 메인케릭터를 갈아타는 방법으로 키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의 캐릭터들은 체이스 레벨이 낮아도 400K만으로도

현재 최종 콘텐츠인 공허, 소탑 10을 제외하곤 쉽게 메인 캐릭터로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그체에서 한 캐릭터를 집중했을 때 400K는 찍기 쉽습니다.

 

보조 캐릭터, AP 캐릭터는 체이스 레벨 250 정도가 되어야 제 성능이 나옵니다.

체이스 레벨 250 정도 될 정도면 500K 급 캐릭터 여러 개 만들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합니다.

그때 애정 캐릭터를 메인 캐릭터로 갈아타고 650K로 늦지 않습니다.

라스, 라이언, 에이미, 로난, 진, 린, 베이가스는 성능이 좋지만,

낮은 체이스 레벨과 종합 공격력으로도 계정을 캐리 할 수 있는 메인 캐릭터가 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마무리

 

이 게임의 최종콘텐츠는 결국 체이스레벨과 체이스코디라고 생각합니다.

 

메인 캐릭터를 집중해서 육성하고 부캐릭터를 양산하는 것은 그것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육성은 길게 보고 진행해야 하며, 무리한 플레이는 게임을 접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메인 캐릭터와 키우고 싶은 캐릭터를 정하고, 배럭은 꾸준히 할 수 있는 만큼만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랜드 체이스는 격변할 정도의 개선을 종종 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최신 공략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예전에 유행했던 PVP경작이라던가 지배의 성 택시라던가 이런 건 다 막혔으며

 

한때 유행했던 차원의 문 쩔도 요즘은 잘하지 않습니다.

 

※목차

 

서론 - "엘리시스"의 소개

 

본론 - "엘리시스" 스킬트리 요약본

          "엘리시스" 스킬트리 상세설명

          "엘리시스" 운영방법

          

 

결론 -  "엘리시스" 의 총평

 

 

서론

 

"엘리시스" 의 소개

 

이름은 엘리시스 지크하트입니다.

나이는 17살이고, 베르메시아 대륙의 카나반 왕국 출신입니다.

현 붉은 기사단의 단장이자 그랜드 체이스의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전쟁과 용맹의 여신인 '에르나시스'의 운명을 타고났으며,

아버지인 엘스커드의 행방을 찾기 위해 그랜드 체이스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회피기가 많고 컨트롤에 따라 높은 고점을 가질 수 있는 케릭터입니다.

 

 

본론

 

"엘리시스"  스킬트리 요약본

빨간색 테두리는 취향에 맞게 찍어주시면 됩니다.

육성 중에는 노란색 태두리 위주로 찍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엘리시스"  스킬트리 상세설명

 

 

콤보어택은 5단 콤보와 4단 콤보로 나뉩니다.

 

5단 콤보의 DPS계수는 14.93 4단 콤보의 계수는 18.89로 4단 콤보의 계수가 더 높지만

4단 계수의 경우에 던전에서 랭크 판정에 불리합니다.

취향 것 골라도 무방하지만 보통 5단 콤보를 자주 사용합니다.

 

콤보어택과 대시어택은 어차피 쓸 일이 없고

크리티컬 점프어택 더블어택은 뒤쪽을 찍으면 보통 더 약해지기 때문에 찍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점프 더블 어택과 같은 경우에 점프 후 2번 내려치는데 계수가 7에서 4.55로 낮아지게 됩니다.

기본 전사와 같은 경우엔 오토라는 컨트롤로 점프 공격을 계속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엔 자체 패털티를 가지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로보크의 경우 적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짧은 무적기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수스킬의 풍차배기 또한 많이 사용하게 되는 회피기입니다.

차후에 무딜필이라는 기술을 사용할 때 트리거로 자주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오른쪽의 회피배기는 무난하지만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마찬까지로 무딜필이라는 기술을 사용할 때 트리거로 사용하긴 합니다.

 

대시는 취향에 따라 골라주시면 됩니다.

왼쪽은 스텝을 밟을 줄 아시면 스탭이 꼬이지 않아 편하고

오른쪽은 스탭에 익숙하지 않을 때 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습니다.

 

 

1단계 스킬은 메가슬래쉬 3과 러프 디바이브 2 중에서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메가슬래쉬 3의 경우에는 계수가 108.12로 높은 편이며 판정도 좋기 때문에 쓰기 편합니다.

무적 타임이 1번으로 딜레이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러프 디바이드 2 같은 경우에는 계수가 103.39로 좀 떨어지지만 무적 타임이 2번이라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2 필 같은 경우엔 육성할 때는 잘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도 굳이 사용한다면 소드파이어 3이 범위도 넓고 판정도 좋아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계수는 215.46으로 준수합니다.

크로스 슬래쉬 2 같은 경우 230.84로 높은 계수를 가지고 있으며 풍차배기와 연계한 무딜콤보로 자주 사용합니다.

주로 앵그리보스나 하르키온 같은 콘텐츠에서 채택합니다. 

라운드 스트림 2 같은 경우엔 230.82의 계수를 가지고 있으며 소멸의 탑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3 필 같은 경우엔 육성 중엔 매그넘 브레이크 2 육성이 끝난 후에는 메테오 슬래쉬1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그넘 브레이크2 같은 경우엔 387.46으로 강력한 계수를 가지고 있으며 육성 시 스킬을 적중시키기도 매우 편합니다.

메테오 슬래쉬 1은 351.38로 낮은 계수를 가지고 있지만 타격 횟수가 적어 후반 콘텐츠에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구르기와 하이퍼 아머를 제외하고 다른 스킬은 육성구간에서 별로 쓸 일이 습니다.

구르기 같은 경우에 육성 구간에서 가장 중요한 스킬입니다.

이 스킬과 1스 3스만 잘 이용한다면 보스를 포함한 모든 구간에서 쉽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하이퍼 아머는 함정 맵을 지나갈 때 사용하면 매우 편해지는 스킬입니다. 

하지만 아케메디아를 가기 전까지는 별로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엘리시스"  운영방법

엘리시스는 보통 검오토를 잘 쓰는 유저는 검 + 창을 사용하고

                           대검 윗점공을 잘 쓰는 유저는 대검 + 창을 사용합니다.

 

육성 구간에서는 그냥 검을 쓰시다가 2차 전직 이후론 대검만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토는 몬스터 앞에서 ↓ + Z를 타이밍 맞게 연속해서 누르는 기술입니다.

검오토를 빠르게 하면 엘리시스의 높은 고점 볼 수 있습니다.

 

윗점공 같은 경우엔  ↑+↑Z와 ↓ +↑+↑Z를 층을 두고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조금만 연습해도 쉽게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검오토도 윗점공도 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부캐릭터로 엘리시스를 쓰고 싶을 경우에는

보통 대검으로 평타만 사용하다 ↑키나 ↓키로 회피를 하며 편하게 진행하셔도 됩니다.

결론

 

"엘리시스"의 총평

 

컨트롤에 따라 성능이 크게 달라지는 캐릭터입니다.

높은 컨트롤 능력을 가진 유저가 사용할 경우, 매우 높은 고점을 보여주며, 메인 캐릭터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반면, 컨트롤이 부족한 유저가 사용할 경우, 낮은 성능을 보일 수 있지만,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낮은 저점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부캐로 사용할 경우 다양한 회피키를 이용하여 편하게 육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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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복주머니란?

 

본론 - 이벤트 참여 방법

                         

결론 -  이벤트 보상

 

부록 - 함께 챙겨야 할 것

서론

 

복주머니 이벤트란?

 

2/9 09:00 서버 점검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이벤트입니다.

해당퀘스트는 2/15 자정까지 수행가능하며 36시간을 주기로 반복할 수 있습니다.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으로 대략 11~17만 메소에 해당하는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복주머니는 향후 어떤 방법의 보상이 추가될지 미정인 상태입니다.

본론

이벤트 참여 방법

 

1. 퀘스트 창(Q)을 누르면 시작가능 텝에 '새해 문안 인사'라는 제목의 퀘스트가 들어와 있습니다.

메이플 운영자는 헤네시스, 리스항구, 오르비스, 엘나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2. 메이플 운영자에게 말을 걸어줍니다.

 

3. 순서대로 페리온의 주먹 펴고 일어서에게 말을 걸어줍니다.

 

4. 순서대로 엘리니아의 하인즈에게 말을 걸어줍니다.

 

5. 헬레나는 헤네시스의 Mushroom Park를 통해서 만날 수 있습니다. 

 

6. Mushroom Park에 도착하면 궁수 석상모습을 한 히든 포탈이 보입니다. 포탈을 타줍니다.

 

7. 히든포탈을 타고 우측하단으로 내려가면 큰 나무로 된 집이 보입니다.

 

8. 순서대로 헤네시스의 헬레나에게 말을 걸어줍니다.

 

9. 커닝시티의 다크로드로 만나려면 PC방 밑에 있는 제즈바로 가주어야 합니다.

 

10. 순서대로 커닝시티의 다크로드에게 말을 걸어줍니다

 

11. 다시 메이플 운영자에게 찾아가 줍니다.

 

12. 근처 몬스터를 잡으면 복조리를 모울 수 있습니다.

체감상 40~50마리 정도 잡으면 하나씩 드롭할 수 있었습니다.

복조리를 모운 후엔 메이플 운영자에게 가서 퀘스트를 클리어해 줍니다.

결론

 

이벤트 보상

아르웬의 유리구두가 10만 메소에 4000 경험치인 것을 감안하면 2700 경험치는 67500 메소 정도의 가치가 있습니다.

떡국 100개 mp100 = 200 메소인걸 감안하면 클레릭 입장에선 10만 메소 정도의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타 직업입장에선 hp100 = 100 메소이기 때문에 5만 메소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4.02.09 현재 117500~167,500 메소의 가치가 있는 퀘스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2/9 09:00부터 2/15 24:00 이론상 158시간 약 14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최대 4번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024.02.11 현재 퀘스트 리필이 안 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부록

 

함께 챙겨야 할 것

2/9 09:00 서버 점검 업데이트 이후 메이플 운영자 NPC를 통해 다음과 같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경험치 2배 쿠폰(15분) 2개

 

- 선택 슬롯 4개 확장권 1개(교환불가, 상점판매 불가)

 

! 해당 아이템은 한 번만 지급되며 2/15일 24:00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목차

 

서론 - 소울워커에 대한 소개

 

본론 - 소울워커 첫 시작의 이야기

          복귀한 소울워커의 이야기

          현재의 소울워커 이야기     

 

결론 -  앞으로의 소울워커

 

서론

 

소울워커에 대한 소개

 

어느 날, 불길한 보라색으로 물든 하늘이 열리며 거대한 구멍이 생겨났습니다. 이 구멍은 인근에 있는 모든 것을 빨아들였고, 그 속에서 공백이라는 재앙이 나타났습니다. 공백에서는 우월한 이능력과 기술력을 갖춘 베시라는 이종족과 뭐든지 닥치는 대로 잡아먹어 흡수하는 소울정크라는 괴물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 인류는 완전히 몰락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공백에서 이능력을 지닌 자들도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오래 전 공백에 빨려들어갔던 인간들로, 그 중에서도 특별히 더 강한 소울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소울워커입니다. 소울워커들은 인류를 지키기 위해 소울 에너지를 사용하여 베시와 소울정크와 맞서 싸웁니다.

 

소울워커는 회피 위주의 전투가 특징입니다. 스태미너를 이용한 쿨타임이 짧은 회피기를 이용하여 적의 스킬을 적절히 회피하거나 자신의 스킬 후딜레이를 끊어 빠른 템포의 전투를 이어나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일부 스킬만 회피할 수 있는 스킬 고유의 무적기인 '짭무'와 소울 베이퍼를 이용한 '찐무'의 존재는 액션성을 더욱 높여줍니다.

 

소울워커는 회피를 중심으로 한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예측하고 빠르게 회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적의 공격 패턴을 파악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한 회피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소울워커는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본론

 

소울워커 첫 시작의 이야기

2018년에는 소울워커가 큰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몰리고 있는 RPG만큼 재밌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같은 선상에서 함께 경쟁하고 모험한다는 감성은 지금까지도 RPG 장르가 꾸준히 인기 있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시기에 소울워커를 시작해서 3만원 정도를 투자해 캐릭터를 꾸미고, 캐주얼 레이드를 돌아 다크니스 세트를 맞췄습니다. 또, 레벨도 60레벨까지 거의 도달할 정도로 열심히 플레이했습니다.

2018.04.15 플레이 스샷

당시 소울워커는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다크소울워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프라이멀 레이드를 해보고 싶어서 PC방에 가기도 했습니다. 학교 기숙사에서는 렉이 너무 심해서 진행이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프라이멀 레이드는 8명의 유저가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협동 콘텐츠로, 높은 난이도와 다양한 패턴으로 인해 많은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저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협력하여 레이드를 클리어하는 과정에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울워커를 플레이하던 당시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었습니다.

소울 스톤 사재기 장사꾼, 심한 렉, 소울워커 화폐인 제니 복사 버그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게임의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고, 유저들의 불만을 초래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소울워커의 인기 하락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 소울워커는 다시 한 번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복귀한 소울워커의 이야기

 

2022년에 다시 소울워커에 복귀했을 때는 많은 것이 변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바인올런트 썬'와 '트레지디 페어리' 레이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바인올런트 썬은 패턴 하나 하나가 크고 파훼에 성공했을 때 보상으로 딜타임을 넉넉하게 주어 패턴 파훼를 하는 맛이 있었습니다. 이는 소울워커의 레이드다운 면모를 잘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반면, 브로큰 세이비어에서 소울워커 세계관 최대 빌런인 테네브리스와의 싸움은 다소 맥없이 끝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큰 패턴 없이 피할 수 없는 짤 패턴 위주라 지저분했고, 최종 빌런이라는 타이틀이 아쉬울 정도로 갈수록 패턴이 단조로웠습니다.

 

트레지디 페어리는 빌런이 생기게 된 배경은 그다지 납득이 가지 않았지만 레이드는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멋대로 움직이지 마" 패턴에서 어느 대사에서 숨을 한 번 쉬어가는지에 따라 공격 범위가 달라진다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재의 소울워커 이야기

 

 현재는 소울워커의 서비스가 라이언 게임즈에서 밸로프로 이관되는 것으로 합의되었습니다.

수명이 다한 IP를 수집해서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유저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

 

앞으로의 소울워커

 

여러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그래도 다시 살아났던 소울워커였던 만큼 다시 부활할 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스토리가 깔끔하게 재정비 되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서론 - 남던이란?

 

본론 - 남던가는 방법

          남던1파사 포지션   

          남던2파사 포지션       

 

결론 -  총평

서론

 

남던이란?

 

"남던"이란 '원숭이숲의나무던전'을 의미합니다.

 

예전엔 남던1에서 4인파티를 했었지만

 

요즘은 남던2에서 4인파티 혹은 2인파티로 진행하는 추세입니다.

 

남던2의 2인파티에선(12층과 34층으로 포지션을 나눕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남던1과 2를 가는 방법과

 

남던1 4인파티를 기준으로 포지션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남던가는 방법

 

엘리니아 마을 왼쪽 하단 포탈을 타주세요

엘리니아남쪽필드 왼측하단으로 가셔서

지혜의숲 가운데 나무 구멍을 타고 나무꼭대기로 올라와주세요 

그리고 좌측 상단으로 가서 포탈을 타시고

가운데 있는 나무 구멍으로 들어가 주면 여기가 원숭이숲나무던전 1입니다.

 

원숭이숲나무2로 가시려면 원숭이의숲1에서

우측 포탈을 타시고

오른쪽 밑 나무 구멍으로 가시면 원숭이숲나무던전2로 오실 수 있습니다.

 

남던1 파사 포지션

4층

지형이 별로 좋지 않고 리젠도 적어 인기가 없었던 포지션입니다.

주로 파티에서 가장 레벨이 낮은 유저가 이곳을 맡게 됩니다.

3층에선 4층이 보이지 않고 점프패턴 패치 이후로 원숭이가 3층으로 자주 떨어지기 때문에

맨 꼭대기 리젠만 잘 관리해 줘도 크게 눈치가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요즘은 넷플릭스 보는 포지션이라는 소문도 돌아서

저렙이 아니더라도 이 자리를 원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3층

리젠도 좋으면서 편하기까지 해서 가장 인기가 있는 포지션입니다.

파티에서 제일 레벨이 높거나 파티에서 가장 핵심 인물이 주로 가게 됩니다.

이 포지션의 장점으로는 가운데서 힐만 누르고 있어도 거진 다 해결이 되면서

메직클로를 쓸 일이 없어서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꼽(동전 꼽기) 포지션이라고도 부릅니다.

 

2층

리젠은 많지만 좀 불편한 포지션입니다.

파티에서 레벨이 높은 유저가 가게 됩니다.

대부분 원숭이지만 계단이 좁고 중간에 커즈아이가 리젠이 되어

커즈아이가 쌓이기 전에 해결해야 귀찮아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층

맨 밑에만 있어도 몬스터가 알아서 떨어져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밑에 만 있으면 맵 전체의 리젠이 밀리기 때문에 한 번씩 올라가 줘야 합니다.

경험치는 그럭저럭 벌리지만 커즈아이 리젠이 많은 편이라 재일 귀찮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던2 파사 포지션

4층

파티에서 재일 고랩이 가는 포지션입니다.

손이 많이 가서 귀찮은 편입니다.

 

3층

그나마 편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숭이 젠율이 좋아서 파티 구인글에 3층이 비어있는 경우는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2층

상당히 귀찮고 계단도 좁아서 항상 구인중인 포지션입니다.

젠율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1층

재일 편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리젠이 좋진 않습니다.

파티에서 가장 저렙이 맡게 되는 포지션입니다.

결론

 

총평

원래는 남던1은 파티사냥이 메이저였습니다.

하지만 남던1 포탈버그가 발견된 이후로 남던1의 솔플 효율이 급격히 좋아진 결과

남던1은 고렙 클레릭들의 솔플 사냥터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남던2가 파티사냥하는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70 레벨 이후론 레이스 던전이 더 유리하다는 의견도 많고

2024.01.31에 죽숲이 업데이트되면서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남던 1,2는 40 렙 이후 60~70을 찍기까지 거쳐가는 사냥터로 변했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시간당 20만 이상의 흑자를 보는 사냥터 이기 때문에 

마공패치 이후 저렙 썬콜들에게 적자 사냥터가 되어버린 따모(따뜻한 모래밭)와는 달리

63 렙을 찍기 전까지 머물기 좋은 혜자 사냥터로 꾸준한 인기가 예상됩니다.

 

※목차

 

서론 - "클레릭" 의 소개

 

본론 - 1차 전직 스킬트리

           2차 전직 스킬트리

          추천하는 장비 세팅

 

결론 -  마무리

 

 

서론

 

"클레릭" 의 소개

클레릭은 38레벨까지 1차 전직 스킬인 매직클로로 사냥하다.

38렙부터 힐사냥을 시작하게 되고

마나이터와 텔레포트가 충분히 찍히기 시작하는 48렙부터 포션값 걱정없어지는 든든한 직업입니다.

현재는 클레릭에게 최적화된 죽은나무의숲이 나와 최고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직업이며

파티원의 획득 경험치량을 50% 증가시켜주는 홀심

4차의 제노시스가 남아있어 미래가 기대되는 직업입니다.

 

다만 클레릭은 득템에 특화되지 않아 시간이 지날수록 기대수익이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고

보스전에서 컨트롤이 어렵고 신경쓸게 많으며

클레릭의 인구수가 많을수록 클레릭의 입지가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단점을 고려하더라도 육성에 들어가는 재화가 극단적으로 적은 마법사 직군이며

80레벨을 달성하면 할 수 있는 심알바는 엄청난 수익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썬콜을 키우지 않는 무자본 유저는 클레릭 하나는 꼭 키워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본론

 

1차 전직 스킬트리

 

스초권 X 스초권 O
레벨 8: 에너지볼트 1
레벨 9~10: mp 회복력 향상 5, mp 증가량 향샹 1
레벨 11~13: mp 증가량 향상 10(M)
레벨 14~15: 매직클로 6
레벨 16: 매직클로 7, 스킬포인트 아껴두기
레벨 17: 스킬포인트 아껴두기
레벨 18: 매직클로 15
레벨 19: 스킬포인트 아껴두기
레벨 20: 매직클로 M
              mp 회복력 향상 M
              매직가드 M
레벨 8: 에너지볼트 1
레벨 9~10: mp 회복력 향상 5, mp 증가량 향샹 1
레벨 11~13: mp 증가량 향상 10(M)
레벨 14~15: 매직클로 6
레벨 16: 매직클로 7, 스킬포인트 아껴두기
레벨 17: 스킬포인트 아껴두기
레벨 18: 매직클로 15
레벨 19: 스킬포인트 아껴두기
레벨 20: 매직클로 M
              mp 회복력 향상 M
              매직가드 3
              매직아머 17

 

여기서 재일 유의해야할 점은 8~13레벨 구간입니다.

 

에너지 볼트를 찍지 않으면 마법사 직군은 사냥이 불가하기 때문에 꼭 하나를 찍어둬야합니다.

 

여기서 하나만 찍어둬야하는 이유는 스택형 패시브 스킬인 mp 증가량 향상을 최대한 빨리 찍어야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메이플랜드에선 피작이 구현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8~13레벨에 실수를 하게 되면 망캐가 될 수 있습니다.

(피작은 고농축 빨간포션과 고농충 파란포션으로 메소를 이용하여 hp, mp 최대치를 늘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 

 

중간 중간 스킬포인트를 아껴두는 이유는 단순히 매직클로를 더 찍게 되면 mp소모량이 늘어나기 때문이여서

 

본인의 장비 상황에 따라 매직클로를 덜 찍고 mp를 덜 쓰는 방법과

 

메직클로를 더 찍고 다음 사냥터로 가는 방법 중 편한 방법을 택해주시면 됩니다.

 

2차 전직 스킬트리

 

일반적인 스킬트리 골렘의 사원 3 스킬트리
    힐 M
    mp이터 M
    텔레포트 M
    인빈서블 M
    블레스 M
    홀리 에로우 11
    텔레포트 1
    힐 M
    mp 이터 M
    텔레포트 M
    홀리 에로우 M
    인빈서블 M
    남는 건 블레스

 

70레벨을 찍고 골렘의 사원3 가는 스킬트리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예시로 들자면 극심한 메소인플레이션이라던가 극심한 자리 부족같은 사태가 있습니다.

 

추천하는 장비 세팅

올인 정법
투구 : 커닝시티 25렙 별두건(커닝시티에서 구매,)
한벌옷 : 시이원해 가운(31레벨 퀘스트를 통해 얻음)
상의 : 리스항구 방어구상 11렙 상의
하의 : 헤네시스 26렙 우드랜드 바지
방패 : 리스항구 사각나무방패, 냄비뚜껑(초록버섯에게 파밍)
무기 : 떡작 우드원드(주문력 100%5장을 쓴 상점표 우드원드
          배포 우드 원드X),
노우(노란우산 40레벨)
망토 : 허름한 망토  망지100% 5작 허망
          (지력100%를 바른 허름한 망토
          메소 여유되면 60%작된 허름한 망토)

장갑 : 노목(노가다 목장갑,
          커닝시티 뒷골목의 제이엠 제작 동물의 가죽 15개 필요)

신발 : 파란색 가죽 구두(헤네시스 26레벨 이속+3 신발)
귀걸이: 귀지떡작
             (귀걸이 지력 100%주문서 5장을 쓴 상점표 귀걸이)
무기
8레벨 : 우드 완드       (LUK제한   0)
28레벨 : 미스릴 완드 (LUK제한 30)
38레벨 : 크리스 탈완 (LUK제한 40)
45레벨 : 아크 스태프 (LUK제한 48)
55레벨 : 이블윙즈      (LUK제한 58)

기타장비
40레벨 : 모자, 장갑, 신발 (LUK제한 43)
48레벨 : 전신                   (LUK제한 50)
50레벨 : 모자, 장갑          (LUK제한 50)
50레벨 : 신발                   (LUK제한 53)
58레벨 : 전신                   (LUK제한 60)
60레벨 : 모자, 장갑, 신발 (LUK제한 63)
70레벨 : 전신                   (LUK제한 70)


 

마법사직군은 스탯을 찍는 방법에 따라 올인법사와 정석법사 세팅이 구분됩니다.

 

올인법사는 65~레벨까지 인트(int) 스탯에만 투자하여 mp 최대치와 쉬운 세팅에 이점을 보는 세팅입니다.

13레벨에 마스터 하게 되는 mp 증가량 향상 10(M)이 int스탯에 영향을 받는 것을 고려하면 미세하게 정석법사보다 mp 최대치가 더 올라가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직클로 위주로 사냥하게 되는 38레벨 전까지 정석법사보다 더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석법사는 인트(int) 스탯에 투자하다 장비 교체 타이밍에 LUK제한에 맞춰 LUK을 찍어주는 세팅입니다.

레벨 높은 장비를 맞출 수 있어 올인법사보다 더 많은 방어력을 챙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LUK계수가 적용되는 힐로 사냥하는 38레벨부터 올인법사보다 육성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올인법사도 65레벨에는 스초권(스킬초기화권)을 사용하여 정석법사로 갈아타야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현제 저렙법사의 아이템이 모두 저렴해셔서 무엇을 가도 상관없으나

현재 노란우산 가격이 50만 이하로 형성 되고 있는 관계로 올인 법사를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

 

마무리

 

마법사계의 공무원 클레릭

 

클레릭은 장비의 영향을 덜 받는 직업입니다.

그에반에 현재 고레벨 마법사의 장비 가격은 하늘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적당히 타협보면서 다른 케릭터에 힘을 실어주면 더욱 재밌게 메이플랜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클레릭은 파티를 해야하는 직업입니다.

레벨을 올리기 쉽지만 다른 직업군에 비해 너무 많이 레벨을 올려버리면 다른 팀원이 페널티를 받게 됩니다.

적절히 속도를 유지하며 너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육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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