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 돌변 소개 및 설명

 

본론 -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결론 -  마무리

서론

돌변 소개 및 설명

 

 

이번 돌연변이는 특성만 보면 어려워 보이지만

맵과 시너지 역시너지가 나기 때문에 비교적 무난하고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돌연변이입니다.


이번 돌연변이의 주요 특성은 복수자, 속도광, 공격적 배치로, 멀리 있는 적 공세가 빠르게 기지까지 접근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복수자 스택이 쌓이기 전에 적 공세를 제거해야 하는데, 속도광 특성으로 인해 빠르게 다가오는 공세를 제압하는 것이 쉽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개 속 포위기 맵에서는 보통 맵을 대부분 정리한 후

공세가 나오는 지점에서 미리 대기하여 공세가 나오자마자 잡는 것이 정석입니다

 

이 방식으로 진행하면 돌연변이 특성들이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해 비교적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적 유닛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보통 번식자나 복수자가 있는 상황에서는 까다로울 수 있으나

이번 맵에서는 중반부터 공세가 내려오기 전에 먼저 공격할 수 있으므로 큰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주기적으로 랜덤한 위치에서 추가 공세가 떨어지지만

병력 자체가 일반 공세에 비해 크지 않고 본부를 향하는 공세도 아니므로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적 유닛이 죽을 때마다 남은 적 유닛이 강해지는 특성입니다.

가급적 강해진 배틀크루저와 혼종 위주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난이도가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테란이 걸리지 않을 때까지 돌연변이를 재시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공세가 내려오자마자 빠르게 처리하면 스택이 쌓이지 않고 적 유닛들이 쉽게 정리됩니다.

 

 

첫 번째 특성은 무엇을 선택해도 큰 차이가 없지만, 구조물 감염을 선택하면 12시 방향을 정리할 때 유리합니다.

두 번째 특성은 맵 특성상 알렉산더를 추천합니다. 복수자로 강해진 공중 유닛을 쉽게 제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특성은 고정입니다.

 

여긴 양쪽다리에서 적이 생성됩니다. 아군이 여길 지켜주고 있으면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운데 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양쪽 모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들처럼 공세가 나오는 위치에 벙커를 미리 설치해 대비해 두면 더욱 수월합니다.

 

결론

마무리

이번 돌연변이는 일반 아주 어려움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었습니다. 공세를 빠르게 제압할 수 있는 자가라, 미라한, 타이커스, 제라툴 같은 사령관이 가장 효과적이며, 스투코프아바투르처럼 유지력이 좋은 사령관도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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