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돌변 449주차 밀림의 대난투 공략

※목차

 

서론 - 돌변 소개 및 설명

 

본론 -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결론 -  마무리

 

서론

돌변 소개 및 설명

 

 

이번 미션은 쉬워 보이지만 방심하면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특히 상대가 스카이 테란일 경우 더욱 골치 아파집니다. 중반 이후 베틀크루저가 등장하면 상황은 급격히 악화되는데,

이들이 야마토 포를 사용해 병력을 하나둘 갉아먹기 시작하면 돌이키기 어려워집니다.

문제는 베틀크루저는 등장하자마자 야마토 포를 쓰기 전에 정리해야 하지만, 이번 돌연변이 특성상 아무도 모르게의 은신을 통해 적이 접근해 먼저 공격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설령 이 맵을 완벽하게 숙지해서 미리 위치를 예상한다고 해도

공격적인 유닛 배치로 인해 랜덤하게 떨어지는 적들로 인해 사전에 방어선을 구축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

그럼에도 이 미션은 비교적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이 조금 있습니다. 이 공략을 통해서 그것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적 유닛이 은폐상태입니다.
단순한 특성이지만 적이 대부분 선공권을 가져간다는 것이 많은 사령관을 쓰기 힘들게 만듭니다.

 

 

적은 랜덤한 위치에서 생성되지만, 어느 정도 위치가 정해져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입구를 완벽하게 막아버리면 적이 다른 위치에서 리스폰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를 지나치게 신경 쓰다 보면 주병력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수비 라인은 왼쪽 앞마당과 오른쪽 본진에만 적당히 배치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나마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무난한 특성입니다.

감속장이 배치되어, 해당 구역에 진입한 유닛은 정지하게 됩니다.

본론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이번 돌연변이에서는 전쟁설계자를 통해서 포탑 카락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성은 1특성은 구조물 2특성은 재구축 치료속도 3특성은 아둔의 창 초기 에너지 고정입니다.

 

아둔의 창 초기 에너지는 아군을 좀 더 의지하는 느낌으로  25포인트만 줘서 좀 더 타이트하게 가져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위기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권장하진 않습니다.

 

운영방식은 15프로브 앞마당 순으로 가시면 됩니다. 아군이 첫 공세를 막을 수 있으면 그대로 왕귀하는게 가장 좋고
그렇지 못할 것 같다면 광자포 1개와 궤도 폭격으로 첫 공세를 막으셔야합니다.

 

여기서 반드시 막아야 할 주요 포인트 몇 가지를 짚어드리겠습니다.

 

 

재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앞마당의 왼쪽 사이길의 입구를 막아두시는게 좋습니다.

좀 더 왼쪽에 건설하지 않는 이유는 공격적 배치를 커버하기 위함입니다.
공격적 배치는 앞마당 바로 위에서 리젠되지만 이 부분에 건설해둔다면 어느정도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왼쪽에서 오는 주병력은 패널을 이용해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두번째 베스핀가스 아래입니다. 적당히 건설해주세요.

몇개만 건설해두어도 적은 생성되자마자 공격할 수가 없어서

오랜시간동안 선공권은 아군이 가기 때문에 수월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건설하면 바로 앞마당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 다음 오른쪽 본진 앞 부분과 사이길에 포탑을 어느정도 건설해두세요.

이 부분은 아군을 챙기는 의미도 있지만 혹시나  공격적 배치 타이밍이 꼬여서 주목표에 공격이 가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리젠지역을 차지해주세요.

이 부분은 꽤 오랫동안 적이 생성된 채로 무방비에 노출되기 때문에

대기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 포인트들을 제외하고는 상황에 따라 아군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결론

마무리

 

 

카락스가 가장 활약하기 좋은 미션이였습니다.

그리고 카락스를 제외한다면 케리건도 꽤 쓸만한 미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숙련자일 경우 젠컷을 쉽게 낼 수 있는 미라한 같은 것도 좋지만 아군이 어느정도 해줘야 자리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도 반정도는 끌고갈 수 있는 카락스나 케리건을 가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