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 돌변 소개 및 설명

 

본론 -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결론 -  마무리

서론

돌변 소개 및 설명

 

오랜만에 도전할 만한 재미있는 돌연변이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돌연변이는 난이도가 있지만, 적절한 사령관을 선택하고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이번 주 돌연변이, 꼭 한 번 도전해보세요.

 

 

적 유닛이 죽을 때 일시적으로 불길을 남깁니다.

데미지가 크진 않지만, 누적되면 상당히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데스볼 형 사령관을 선택했다면, 유지력을 강화해 두는 것이 안정적인 데스볼 운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돌연변이에서 가장 까다로운 특성은 맵에 무작위로 생성되는 파편입니다. 이 파편들은 주기적으로 적 유닛을 생성하며, 복수자 특성과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이번 돌연변이의 핵심은 파편에서 적 유닛이 쌓이기 전에 신속하게 클리어하는 것입니다.

 

 

이 특성도 파편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특히 적 유닛이 많을수록 더 위협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특성이 있을 때는 적이 살변갈갈일 경우 리트라이를 고려하는 것이 좋지만, 이번 돌연변이 맵이 천상석 쟁탈전이라 난이도가 높지 않아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적의 공세나 파편에서 생성된 유닛들이 주공세와 만나기 전에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본론

사용한 특성 및 클리어 공략

 

이번 주 돌연변이 특성은 거의 고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특성의 경우, 위기 상황에서는 구조물 감염만큼 유용한 것이 없습니다. 무작위로 생성되는 파편 때문에 병력이 흘러나올 수밖에 없는데, 이때 구조물 감염은 시간을 벌기에 효과적입니다.

2특성 역시 시간을 끌기 위해 알렉산더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수자로 강화된 공중 유닛을 빼앗아 무력화시키는 데 유용합니다.

3특성은 변함없이 고정입니다.

 

결론

마무리

 

이번 돌연변이는 돌연변이 포인트만 해도 17포인트로, 역대 최악의 돌연변이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어려운 편입니다.

그러나 맵 자체가 워낙 쉽기 때문에, 적응만 되면 충분히 도전할 만한 돌연변이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돌연변이에서는 사령관의 성능이 크게 갈리므로

난이도가 너무 높게 느껴진다면 다른 사령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하는 사령관은 스투코프, 타이커스, 그리고 스탯먼입니다.

 

무리의 군주 스투코프는 이번 돌연변이에서 가장 완벽한 육각형 사령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아군이 조금만 집중하면 매우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고독한 늑대 타이커스도 마찬가지로 육각형 사령관입니다.

다만, 타이커스가 등장하기 전인 2분 30초 파편 구간은 아군에게 의지해야 하는 단점이 있고

극후반 화력이 부족해 아군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타이커스는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팀을 이끄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이 시간 동안 아군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군의 책임입니다.

 

절친한 친구 스탯먼 역시 육각형 사령관이지만, 초반에는 아군에게 의존해야 합니다.

타이커스와 달리 후반에도 활약 가능하며, 불끈불끈 장막으로 아군의 유지력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다만, 스투코프와 타이커스보다 아군에게 더 의지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제라툴, 카락스, 케리건, 레이너, 자가라도 숙련도가 있다면 충분히 쾌적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사령관들입니다. 다만, 평소와는 다르게 빌드를 조금 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 보라준은 이번 주에 추천하지 않는 사령관입니다. 초중반을 의존해야 하는데, 이번엔 초중반에 의지해야 할 사령관이 많아서 최악의 시너지를 보입니다. 시간정지가 맵 전체에 타격을 주는데 평소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 11시 방향의 적들이 시간정지로 인해 공격을 받으면 공격을 받기 때문에 사실상 패널 하나가 봉인됩니다. 물론 후반으로 갈수록 보라준이 혼자서 다 할 수 있을정도로 강력해지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아군이 다 해준 것이지 보라준이 잘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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